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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행 횟수가 늘어날 수록 궁금한 것들이 점점 많아진다. 생각날 때마다 적어두고 답이 발견되면 새로운 꼭지로 옮길 예정이다.

낮은 고도에서 피어나는 써멀에서의 써멀링

– 요건 써멀링을 하면서 부터 가지고 있는 문제이다. 딱 답이 있는 건 아니겠지만 막 피어나는 써멀을 잡기위해서는 어떤 것이 최선일까? 타이트한 턴을 통해서 작은 써멀에 있어야할듯 한데 그러면 뱅크가 커질 수 밖에 없어서 하강율이 높아져 상승의 효과가 없는 것 아닐까?

요즈음에는 패러글라이딩을 배울 때 다양한 부가 서비스들이 비행하는데 필요한 많은 것들을 보충해주고 있어 나에게 적당한 서비스를 골라서 이용하면 비행히 훨씬 다양해지고 풍요로워진다.

윈디 //
가장 기본적인 예보 서비스로 지역의 고도에 따른 풍향과 풍속은 물로 운저와 기압분포등 비행에 필요한 모든 데이터들을 확인할 수 있다.

원드구루 //

윈디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대안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날씨 예보 사이트.

패러글라이딩맵 //

전세계의 거의 모든 이륙장과 착륙장 정보가 대부분 수록되어 있는 놀라운 사이트. 국외 원정을 생각하면 기본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대략적인 경로를 짜는데 도움이된다.

패러글라이딩 포럼 – 전세계 패러글라이딩 파일럿들의 사랑방 같은곳. 뭐 특별한 기능이 있는건 아니지만 세계 어느 곳을 비행하고 싶다. 그러면 기본적인 포럼 주제가 있어 기본적인 정보들을 수집할 수 있는 곳.

스포츠트랙라이브 – 에이브리가 서비스를 종료 하면서 대안으로 사용하는 서비스. 본인의 비행로그 뿐 아니라 같은 지역에서 비행한 다른 파일럿들의 기록들을 함께 볼 수 있어 자신의 비행과 비교하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서비스. 기본적인 기능은 무료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어서 계기비행을 한다면 필수적인 서비스